지난 엠파스의 기록이 남아있는 앤 블로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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앤의 習畵 - 운보[청산도] 無 畵






음악으로 느끼고
그림으로 표현하면 될 것을...

다른 말 무엇이 필요할까.
아무것도 필요없었던 것이고
무언지도 알려
애쓸 필요 없었는 지도 모르겠다.
그냥...
그냥.......
마음가는대로 흘러 보내자.

가슴에 남은
미처 다하지 못한 그 말..

그대로 담아두고.
동양화를 내가 쓰는 재료로 표현하기가
정말 어렵고 오래 걸렸지만..

나름대로 의미있는 작업이었다 생각한다.
이 음악을
늘진님한테 듣구
동양화를 그려야 겠다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.

운보 김기창 화백님의 청산도가 생각났고,
내 맘대로 오일파스텔로 표현해 봤다.
음악 Oathean - Road to


 

덧글

  • 초록태양 2004/12/22 17:43 # 답글

    새해년 새맞이 분위기가 나네요
    정말 예상치 못한 영역까지..........앤님은 정말...
    제발 이 감탄이 일상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
  • 2004/12/22 17:47 #

    제일 먼저 달려와 주셨네여^-^
    감사합니다. 반가운 초록님..

    제가 메탈을 조아하고
    추상화를 조아하지만
    결국 저 있는 자리는
    우리 서있는 자리가 아닐까 싶었구여....

    이 음악에 전부터 강한 끌림을 가졌는데
    갑자기 더 강하게 끌어 당기네여....
  • 누리모 2004/12/22 17:51 # 답글

    우와~~~~~
    음악으로 느끼면 그림으로 표현된다고라???
    와~~!!
    득도 하신거요?
    원래 그렇게 태어났어요??
    지나 함미는 벌린 입 못다물구 있어용~~
    느낌은 마음 저 깊은 곳에 있지요?? ㅋ~~
    우~~와~!!
  • 2004/12/22 17:58 #

    그냥 느낌가는대로 행동하는게
    생활화가 되서 그래요...

    득도라뇨....
    속세를 벗어나선
    절대 살수 없는걸요....

    전 속세가 넘 조아요~
    한번은 연필이랑 뎃셍책들구 절에 들어가서
    다 뗄떼까지 안나올려 했었는데....

    속세가 조아서.....ㅡ.ㅜ
    누리모님!! 존 밤 되세요~
  • myzipeda 2004/12/22 18:12 # 답글

    전에 운보집에 마니 놀러갔었는데..ㅎㅎㅎ
  • 2004/12/22 18:32 #

    이젠 고인이 되셨지....
    안타깝지만...

    조은 작품을 마니 남겨주셔서
    이렇게 생각나게 하고
    내게 가르침을 주시네......

    존 밤되구~~~~~~~~~~~~~~~~
  • myzipeda 2004/12/23 02:09 #

    놀러가면..햇살좋은날은....마루에의자 놓으시고......하얀 옷에 빨간양말 신으시고...지팡이 잡고 앉으셔서 마당을 보시곤 햇는데..ㅎㅎㅎ
  • 2004/12/23 02:16 #

    운보화백이랑 잘 아는 사이였어?
    @ㅂ@!!!!!!!
    자세하게 잘 얘기해바바!!
  • myzipeda 2004/12/23 12:17 #

    알긴 몰알어...놀러가면,
    대청 마루에 그러고 앉으셔서 마당을 둘러보시곤 햇쥐..
    당신 거동이 불편하니까..아이들 떠들고 노는거..
    이것 저것 그냥 바라보고 계셨지..ㅎㅎ
    그집 대문안 마당에 화단도 있었고... 작은 연못이라해야하나..
    물고기를 키웠거든...그래서 아이들이 마니 놀러갓엇지..
    그리고 짐 주변에 공원화를 만들어 놓아서..
    학교 소풍이나 견학으로 많이 갔었어..거기 동물도 좀 있었고.
    무슨 미술대회 이런것도 많이 했었지..ㅎㅎㅎ
    거기 가면 찻집이 있는데 도자기도 팔고..
    난 그집에 차를 종종 마셨지...ㅎㅎㅎ
  • zen 2004/12/22 18:21 # 답글

    재해석이라는건 참 흥미진진한걸입니다.
  • 2004/12/22 18:32 #

    저두 하면서
    참 동양화를 제 방식으루 표현하는건
    어려운 일이란 생각을 했더랬죠.

    실력은 안되지만 동양화 쪽도
    관심을 가져볼려구요..

    당연한 말이지만....
    세상엔 제가 알고 있는거 보다
    훨씬 많은 것들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어요.
  • zen 2004/12/22 18:41 #

    껍질의 파괴가 이루어 지면서 더 넓은 세상과의 조우가 이루어지는 것이겠죠?
  • 2004/12/22 18:44 #

    그 껍질은 벗겨두 벗겨두
    자꾸만 생기니.....

    아마 평생 벗기구 있을거 같아요.
    그래두 머 좋습니다!
    끝까지 벗겨야지.....
    -_-;;;;;
  • 진산월 2004/12/22 18:37 # 답글

    운보의 청산도를 저두 무지 좋아해서
    꽤 모아놨는데 오일파스텔로 그리면
    이런 느낌이 나는군요. 색다른 감상...
    오딘의 음악이 더욱 빛을 발하는군요.
    근데, 문제 함 내보시죠.
    그림에 오리가 몇마리 있는지... ㅎㅎㅎ
  • 2004/12/22 18:43 #

    삼국지로 유명한 고우영작가님은
    전에 펜이 없어서
    요지에다 잉크를 묻혀 그림을 그리셨다네요....
    저도 그 뒤로는 재료탓은 절대 하지 않게 됐구요.

    어떤 최악의 상황에서도
    그림을 그릴수 있는 사람만이
    그림을 그릴 자격이 있는거란 생각이 들었더랬죠머..

    좋은 재료와 책보다 더 강한게
    하고자 하는 의지인거 같아요.
    암튼 의지를 다지며.....존 밤 되세요!

    오리 세보세요!
    맞춘 분께 연하장 배달 들갑니다!!!
    ㅋㅋㅋㅋㅋㅋ
  • 깨강정 2004/12/22 20:48 # 답글

    음악하고 그림하고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
    신년 연하장으로 사용해도 좋겠는걸요 ^^
  • 2004/12/23 01:03 #

    연하장 벌써 만들었스...
    근데 달력같드라.......ㅋㅋㅋㅋㅋ

    존 밤되기~~~~~~~~~~~~~~
  • ofwolf 2004/12/22 21:08 # 답글

    오...
    얼핏 사진인줄 알았네요.
    멋집니다.

    그림속에 들어가서
    그대로 풍경이 되고 싶어라..
  • 2004/12/23 01:04 #

    오오오~~~~~~~
    담에 늑대한마리 그려 넣어보까?
    ㅋㅋㅋㅋㅋㅋㅋㅋ
    굿 아이디어!

    존 밤되구 존 꿈 꾸구~~~~~~~~~~
  • Tobewithu 2004/12/22 23:40 # 답글

    깜짝이야? 언니방이 아닌줄알고 넘 놀랐어요...
    이젠 동양화까정...
    열심히 하시는 모습뵈니까 좋아요...

    아참 저도 막내가 귀뜸해줘서 언니 보조개 구경했지요...
    언냐가 맨날 깜찍하다구 하신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!
    으따 근데 음악 진짜 특이하네요...
    그늘님 선곡짱!...
  • 2004/12/23 01:06 #

    앗!
    투비닷!

    동양화 나오니
    조금 분위기가 한국적으루 흐르지?
    ㅋㅋㅋㅋㅋ
    암튼 내가 욕심은 많아서
    이것저것 다 건드려본다니까......

    그 대문짝 봤어?
    ㅋㅋㅋㅋㅋㅋ
    내 사진 보지 않았었나?
    투비 언제 얼굴 보여줄거야?
    나 블록에 안나타 나믄
    투비 어찌 생겼는지 궁금해서 죽은주 알아..
  • 그루터기 2004/12/23 06:30 # 답글

    음악을 들으면 그림이 떠오르나여...??

    터기가 정말 멋진 친구를 두고있군요...^^

    건강하고 행복한 2005년이 되리라 빌어봅니다..........
  • 2004/12/23 14:10 #

    저의 그림은 늘 음악과
    연동이 되요.

    음악에서 감을 마니 받거든요...

    그래서
    음악은 저의 뗄레야 뗄수 없는
    정말 변함없이 한결같이 새로운 친구랍니다.

    멋진 친구는 제가 두구 있는거죠.
    터기님 짱으루 멋져요^ㅁ^
  • 누리모 2004/12/23 15:45 # 답글

    으쓱~~으쓱~~
    이 그림으로 된 연하장 우리집에 있다요~~!!!
    잘 보관했다가...
    진품 명품에 나가서..
    비싼 값으로 팔아 묵어야지...ㅎㅎㅎ
    <블로그 홈에서 바로 빠져 온 어느 여인이....>
  • 2004/12/23 16:17 #

    ㅋㅋㅋㅋㅋㅋㅋㅋ
    글게 그 연하장은 아직 다른 친구분들께
    안날렸으니.....
    누리모님 단독 가지구 계신거 맞습니다.
    글치만
    크리스마스 이후로 물량이 늘어나는 수가 있으니

    누리모님 연하장은 잘 챙기시길 바랄께요!
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    몬소린지....당최 제가 하구두
    모르니....

    알아서 들어주시구요....
    진품명품!
    무슨일이있어두
    꼭 나가십쇼!
    제가 오만배 응원날립니다!
  • incubus 2004/12/23 23:34 # 답글

    와...이거 완존 내스탈인뎅.......이런거 많이 그려줘염..ㅋㅋㅋ
  • 2004/12/23 23:37 #

    정말 이런 스탈 조아해요?
    정말정말루?
    진짜루?

    인큐님이 동양적인 그림에 관심이 많구나....
    아.............
    알았어요!

    앞으루 제가 이런그림쪽에두
    관심이 많아지구 있걸랑요...

    암튼 존 밤 되세여~
  • incubus 2004/12/24 04:28 #

    에헤헤헷~~~!! 믿어부럿쓰~~~~~~!!
  • Family 2004/12/25 15:07 # 답글

    ^

    어제 운보기념관 (청주) 미술관 들러 보구 왔는디,

    바루 그렸네 ~

    [ 운보네 집 ]에 다음달 가 봅시다.

    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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